존 페터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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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바지에 민소매 원피스도 오케이"…美 상원, 의원 복장 규정 완화
후디 입은 존 페터만 연방 상원의원. EPA=연합뉴스 남성 의원은 넥타이를 착용한 정장 차림을 해야하고, 여성 의원에겐 소매없는 의상과 오픈토 구두를 금지하는 등 복장 규정을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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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난해 美 정치 최고 승자는 바이든과 디샌티스"...패자는?
지난해 미국에는 상하원 의원들을 대거 갈아치우는 중간선거가 열렸고, 그 결과에 따라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선수들의 윤곽도 조금씩 드러났다. 1.6 의회 폭동을 조사하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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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48 vs 공화 49, 상원 승리 3개주서 판가름 난다
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‘붉은(공화당의 상징색) 물결’이 강하게 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잔물결에 그쳤다. 주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. 낙태권 이슈를 중요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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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선거결과 분노…'나쁜 후보'라 욕하며 멜라니아도 비난"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 밖으로 선전하자 격노했다고 CNN이 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CNN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을 인용해 이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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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 여기 검둥이 있네" 美부지사 부인도 당한 인종차별 테러
“오, 저기 페터먼과 결혼한 검둥이가 있네” 11일(현지시간)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존 페터먼 부지사의 아내 지젤 바헤투 페터먼(38)은 키위를 사러 마트에 들렀다가 난데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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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마스크 안쓸것" 하자마자 멜라니아 "모든 사람 써야"
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"나는 마스크를 안 쓰겠다"고 하자마자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3일 밤 "모든 사람이 마스크 착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"고 촉구했다.[로이터=연합